'직장문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동연 지사 공공기관 관계자와 간담회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도가 고른 기회 제공을 위해 도 산하 공공기관의 통합공채 시기를 3월과 9월로 정례화한다. 공공기관 장애인고용률을 현재 3.9%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기 내인 2026년까지 5%로 확대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육아휴직자를 별도 정원으로 관리하는 인사 제도도 도입한다. 박노극 경기도 정책기획관은 19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민선8기 경기도 공공기관 운영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기본계획은 ▲더 고른...
용인시청 전경. (용인=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 외국인복지센터가 외국인근로자의 인권증진·노사갈등 해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농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의 인권증진을 위한 ‘농축산 이주노동자 민주시민교육’을 진행한다. 다음달 12일부터 8월 28일까지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활용해 진행하는 교육에는 박선희 노무사가 강사로 참여해 총 6차례에 걸쳐 한국 직장문화의 이해와 준법정신, 직장 내 발생 가능한 괴롭힘 예방과 대응 대책, 근로자가 꼭 알아야...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업무협약. 사진제공: 경기도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을 비롯한 경기도 공공기관 5곳이 성 평등한 직장문화를 조성과 성 평등 의식을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26일 밝혔다.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26일 오후 재단 회의실에서 유승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이홍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박영주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전략사업본부장(강위원 원장 대리 참석)은 ‘경기도 성 평등한 직장문화 만들기 사업’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식은 기관장들만 참석한 가운데 코로...
[연합뉴스TV 제공] 전체 육아휴직자 중 비중은 아직 8.5%…"대기업이 절반 차지"중소기업 육아휴직지원금·대체인력 지원서비스 확대키로 맞벌이 생활을 하던 회사원 신모(38)씨는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게 되자 마땅히 돌봐줄 사람이 없어 고민이 컸다. 다행히 회사 분위기가 육아휴직 사용에 호의적인 편이었고, 이미 육아휴직 중인 직장 동료도 있어 육아휴직을 신청하게 됐다. 육아휴직 초기에는 육아와 가사가 너무 힘들어 다시 복직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으나, 지금은 매우 만족스럽다고 한다. 신씨는 "휴직 기간 등·하교를 같이하고, 소소한...